구글 크롬의 병렬커넥트와 지속 커넥트 활용

구클 크롬으로 내가 만든 사이트를 분석하고 있었고 해당 부분을 보고 지난번에 공부했던 지속 커넥트와, 병렬 커넥트를 직접 눈으로 보아 정리를 해봅니다.

 

구글 개발자 도구 퍼포먼스 탭

아래 이미지를 보면 브라우저에서 html을 읽고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하는데 최대 6개를 동시에 요청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크롬 브라우저는 웹사이트의 리소스를 빠르게 가져오기 위한 방식인 병렬 커넥트를 활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한 페이지당 기본 6개의 커넥션을 맺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header.js는 어느 특정 리소스를 받자마자 바로 요청을 합니다. 이부분이 지속 커넥트를 활용한 데이터 요청이라고 생각했고

와이어샤크로 분석했습니다. 

구글 개발자 도구 퍼포먼스 탭

와이어 샤크

아래의 와이어 샤크 스크린샷를 보면 51241포트를 사용하는 커넥션에서 style.css 파일의 응답을 받자마자 커넥션을 재활용해서 header.js를 요청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와이어 샤크 스크린샷

느낀점

도구를 통해 분석하여 크롬 브라우저의 병렬 커넥션과 지속 커넥션을 확인하였더니 무척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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