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의 HTTP통신 지속 커넥트, 병렬 커넥트
2021. 9. 5. 16:20
구글 크롬의 병렬커넥트와 지속 커넥트 활용
구클 크롬으로 내가 만든 사이트를 분석하고 있었고 해당 부분을 보고 지난번에 공부했던 지속 커넥트와, 병렬 커넥트를 직접 눈으로 보아 정리를 해봅니다.
구글 개발자 도구 퍼포먼스 탭
아래 이미지를 보면 브라우저에서 html을 읽고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하는데 최대 6개를 동시에 요청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크롬 브라우저는 웹사이트의 리소스를 빠르게 가져오기 위한 방식인 병렬 커넥트를 활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한 페이지당 기본 6개의 커넥션을 맺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header.js는 어느 특정 리소스를 받자마자 바로 요청을 합니다. 이부분이 지속 커넥트를 활용한 데이터 요청이라고 생각했고
와이어샤크로 분석했습니다.
와이어 샤크
아래의 와이어 샤크 스크린샷를 보면 51241포트를 사용하는 커넥션에서 style.css 파일의 응답을 받자마자 커넥션을 재활용해서 header.js를 요청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느낀점
도구를 통해 분석하여 크롬 브라우저의 병렬 커넥션과 지속 커넥션을 확인하였더니 무척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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