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후기
부스트캠프 6기 마지막 프로젝트가 종료되었다. 마지막 프로젝트는 6주간 진행했고 나는 4명의 팀원간 웹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21. 10. 25 ~ 2021. 12. 03) 우리 팀이 진행했던 프로젝트 주제는 벽전: salon des refuses 이다. 간단한 소개 아래와 같은 배경에 의해서 프로젝트 주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1. 예술계 대학생들은 자신들의 작품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기 어렵다. 그리고 혹시나 판매까지 가능하다면 비싼 재료값들을 충당하며 꿈을 더 키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코로나라는 시대에 사람들이 자연스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이라는 공간에 관심과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집을 꾸미는 것에 대한 수요도 늘고있다. 최근에는 위아트라는 회사도 길거리에서 자주 보았다..
운이 좋게도 boostcamp 6기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하나둘 취업하는데 저는 매번 탈락해서 마음이 뒤숭숭한 가운데 저를 돌아볼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boostcamp 챌린지 기간동안에 한것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면, 매일매일 그날의 과제가 나오고 하룻동안 과제를 해결하고 과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지식들을 스스로 공부하고 동료들과 학습한 내용을 쉐어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달간 챌린지 동안 제가 느낀점은 이렇게 부족한 내가 기업에 갔더라면 정말 잘 할 수 있었을까? 하는 회의적인 생각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동안 공부해봐야지 하고만 생각하고 미뤄 놓았던 것들이 과제로 나와서 학습하게 된 것들도 많습니다. 한달이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시간인데 제는 제가 한달 전과 한달..
1차 코딩 테스트는 무난했습니다.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했으며, 프로그래머스 문제은행에서 뽑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언어를 각 포지션마다 지정해둔게 새로웠습니다. 2차 과제테스트는 많이 진행해본적이 없어서 많이 생소했습니다. vscode환경에서 spring-boot 코딩을 했습니다. 스켈레톤 코드가 주어져서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pring-boot에서 api 파라미터 매핑을 HandleMethodParameterResolver를 추가 해주면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한번 정리해두어야 겠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제 나름대로 사용했네요. 스켈레톤 코드를 ide로 옮기는 것이 귀찮아서 vscode환경에서 코딩했더니 자동 import가 없어서 not found symbol 에러가 너무 많이..
* 코딩 테스트 문제 내용과 면접 질문에 대한 내용은 비밀 유지 서약 때문에 작성할 수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코딩 테스트 전과 다르게 IDE,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없는 코딩테스트였습니다. 전에는 복사, 붙여넣기 정도만 할 수 없었습니다. 총 4 문제를 두 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전보다 한문제 늘어났고 30분이 늘었습니다. IDE를 사용을 못하니까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더군요. 제가 문제를 머릿속에서 정확하게 풀지않고 디버깅을 통해서 문제를 풀었거든요.. IDE에 너무 의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총 4문제중에 3문제를 풀었습니다. 3문제까지 푸니까 4번째 문제를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10분정도? 남았던 것 같아요. 4번째 문제도 하필 DFS문제인데 코드량이 좀 많은 문제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