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camp 6기 챌린지 후기

2021. 8. 14. 18:21

운이 좋게도 boostcamp 6기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하나둘 취업하는데 저는 매번 탈락해서 마음이 뒤숭숭한 가운데 저를 돌아볼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boostcamp 챌린지 기간동안에 한것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면, 매일매일 그날의 과제가 나오고 하룻동안 과제를 해결하고 과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지식들을 스스로 공부하고 동료들과 학습한 내용을 쉐어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달간 챌린지 동안 제가 느낀점은 이렇게 부족한 내가 기업에 갔더라면 정말 잘 할 수 있었을까? 하는 회의적인 생각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동안 공부해봐야지 하고만 생각하고 미뤄 놓았던 것들이 과제로 나와서 학습하게 된 것들도 많습니다. 한달이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시간인데 제는 제가 한달 전과 한달 후의 차이가 무척이나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학습할때 해당 기술이 어떠한 배경에서 나오게 되었는지 근본부터 생각해야 겠다는 다짐과 코딩을 하기전에 모듈간의 구조를 먼저 생각하는게 결국은 코딩을 쉽게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도 아직 취업을 준비하거나 학생이시라면 부스트캠프 한번 도전해보세요. 개발자에게 가장 필요한 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배울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만 말을 줄입니다. 

 

- 서버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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